30일 동안 어학 공부 하기 - 일본어(Day11)

Day 11 - 오늘의 공부

오늘의 학습 목표다. 일본에는 미래형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새로웠다. 현재형이 미래형을 대신한다고 한다.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현재, 미래, 습관을 캐치해서 때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것 같다. 이것 또한 많이 공부하고 듣고 읽다 보면 자연스레 감각이 생길 것으로 생각한다.

책의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. 암기해야 하는 것도 많아지고, 알아야 할 문법도 많아지고, 예제의 문장도 점점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느낌이다. 한자 익히기도 쉽지가 않다. 

오늘은 오디오 클립에서 [네이버 오늘의 회화 - 일본어] 채널도 들었다.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읽기도 해보았는데 쉽지가 않다. 진짜 쉬운 게 하나도 없는 것 같다. "일본어는 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온다&"라는 말이 맞는 것 같다. 사실 외국어를 익히는 것은 어느 언어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. 꾸준한 노력만이 달콤한 열매를 얻기 마련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