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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3월 8일 새벽 02시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되었어요.
처음 들었을 때 엄청 당황했었는데
썸머타임이 시작된 지금은
해가 갑자기 엄청 길어진 것 같은 느낌 외에는
어제와 똑 같은 일상이에요.
저녁 6시면 어둑어둑해졌었는데
오늘은 해가 계속 떠 있었어요.
집에만 있었는데 시차가 생긴 기분이에요.
미국의 썸머타임이란 무엇일까요?
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 사용하는 거예요.
2020년의 썸머타임은 3월 8일 새벽 02시를
한 시간 앞당겨서 새벽 03시로 고쳐 사용하는 것이죠.
미국에서는 Daylight Saving Time(DST)이라고 불러요.
썸머타임이 있는 것은 낮의 햇빛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함이래요.
2020년의 썸머타임은 11월 1일 새벽 02시에 해지된다네요.
그때면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 새벽 01시로 고쳐서 사용하여야겠네요.
뭔가 시간을 한시간 공짜로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.
하지만 그때가 되면 저는 미국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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